2004년 국립극장 남산문화탐방의 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된다.
`남산문화탐방`은 공연장의 무대를 둘러보고 공연관람과 함께 문화 강좌를 듣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1년부터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열려왔다. 그러나 올해는 대상을 넓혀 직장인과 외국인으로 확대해 단체신청을 받는다.
유치원, 초중고교 및 청소년 단체 등 일선 교육기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남산문화탐방`의 시연회가 25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02)2274-1172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