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코리아는 900만화소 보급형 디지털 무비카메라 ‘작티 VPC-CG9’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무게 188g으로 초소형인 이 제품은 손잡이가 둥글게 디자인되고, 버튼의 크기도 커져 사용이 편리하다. 광학 5배줌에 고해상도 사진촬영과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 중에 셔터 조작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12명까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 손떨림방지 기능, 동영상 녹화 시 바람소리 등의 잡음을 줄여주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9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