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5일(목)] 거침없이 하이킥! 外

방귀를 뀌어대는 준하에 놀란 창동 (MBC 오후8시20분)


준하의 친구인 창동은 준하가 순재 앞에서 마구 방귀를 뀌어대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창동은 예전에 준하가 순재를 무서워하던 모습을 생각하며 의아해한다. 윤호는 유미네 집 앞에서 유미 아빠와 이 형사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하늘만큼 땅만큼 (KBS1 오후8시25분)
술에 취해 종훈에 고백하는 명주 은하는 무영에게 사과를 한다. 영민은 지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수는 영민에게 그만 만나자고 하고 영민은 무영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한편 명주는 종훈을 기다리다 혼자 술을 마신다. 술에 취한 명주는 뒤늦게 도착한 종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사랑의 공부방-네발 자전거 (EBS 오후10시)
아동센터 공부방 대변신 프로젝트 ‘간다간다 프로젝트!’에서는 부산 해봄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바꾸어본다. 특히 동물사육사가 되는 꿈을 안고 있는 방보윤 양을 위해 동물원에서 하루 종일 동물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여기에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사육사가 직접 보윤이의 멘토로 나선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