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하 민주신당)이 3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대선후보 경선 진출자 결정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을 시작했다.
민주신당은 이날 9명의 예비 대선후보중 본경선 진출자 5명을 걸러내기 위한 일반국민과 선거인단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무작위로 추출한 2,400명을 대상으로, 또 선거인단 여론조사는 예비경선 선거인단 약 92만명중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두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5일 오후 2시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