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TV 영화 채널 MGM이 추석 특집 영화를 방송한다.
우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인 4부작 '스칼렛'을 24일 연속 방송한다. 케이블TV에서는 오후1시40분부터, 위성TV에서는 오후2시40분부터 방영된다.
또 MGM은 '석호필', 앤트원스 밀러가 출연한 3부작 '다이노토피아'를 케이블에서는 25일 오후2시, 위성에서는 오후1시20분에 내보낸다. 26일에는 영화 '트루하트', '은신협',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가 케이블과 위성에서 각각 오후2시20분과 오후7시부터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