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13일 서울반도체(046890)의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원을 제시했다.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7컬러 LED, 화이트 LED 등 고부가 신규제품들의 매출비중 확대
▲저부가 제품인 블루 LED 매출비중 축소
▲3ㆍ4분기부터 마진율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ㆍ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 증가에 그치지만, 영업이익은 38%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