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CDMA 이통 6월 첫 가동
인도네시아에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이동통신이 금년 6월부터 첫 가동된다.
안타라통신은 12일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회사 콤셀린도 관계자를 인용, 이 회사가 1억달러를 투자해 오는 6월부터 CDMA 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사업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콤셀린도의 젠 스미스 부장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권고를 받아들여 기존의 AMPS 이동전화 서비스 방식을 포기하고 CDMA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