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플러스가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급락했다.씨엔플러스는 지난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15.72%(2,350원) 떨어진 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씨엔플러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걸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은 5%, 만기이자율은 8%이며, 만기일은 2018년 11월30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4,050원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