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석(앞줄 왼쪽 다섯번째) 현대로템 경영지원본부장이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주현(〃 여섯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로템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서울역 쪽방촌의 580여가구 중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겨울철 덮을 이불도 전달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 전철역 주변의 소외이웃을 찾아 돕는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캠페인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현대로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