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신일철 문화교류 10년, '화합'주제로 도쿄서 음악회

황은연(앞줄 왼쪽부터) 포스코 부사장과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신도 코세이 신일철주금 사장 부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부부, 오타 카츠히코 신일철주금 부사장, 사쿠마 소이치로 신일철주금 부사장이 21일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열린 ‘포스코-신일철주금 문화교류음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한·일 양국 기업 간 최초의 문화교류 행사다. 이날 ‘화합’을 주제로 한·일 연주자들이 전통음악과 클래식을 연주했으며 양사 경영진과 일반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신도 코세이(왼쪽 두번째) 신일철주금 사장 부부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부부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스코-신일철주금 문화교류음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한·일 양국 기업 간 최초의 문화교류 행사다. 이날 ‘화합’을 주제로 한·일 연주자들이 전통음악과 클래식을 연주했으며 양사 경영진과 일반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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