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을 최저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동통신 3사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주는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28만5,000원을 줍니다.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판매가는 47만1,950원까지 내려갑니다. 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60만6,500원, 월 2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70만800원입니다.

두번째로 많은 공시지원금을 주는 KT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28만1,000원을 지급해 판매가는 최저 47만6,600원 수준입니다.

이통 3사중 가장 적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SK텔레콤은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23만9,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판매가는 52만4,850원입니다. V10의 공식 출고가는 79만9,7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