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덕(왼쪽)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롯데호텔서울 36층 연회장에서 ‘띵크네이쳐’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3,000만원을 권병현 미래숲 대표에 전달하고 있다. 띵크네이쳐 캠페인은 롯데호텔과 미래숲이 2013년부터 공동 진행해온 친환경 프로젝트로, 객실 내 침대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 해도 좋다는 표시인 ‘그린카드’로 절감되는 비용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사막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사진제공=롯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