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초소형전기차 내년부터 일반도로 달린다

전기차 전용번호판 도입… 전용 주차구역도 설치


내년부터 이륜차와 승용차의 중간 형태인 초소형 전기차가 내년부터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됩니다.


내년부터 전기차에 전용번호판을 도입하고, 신규 공동주택에 전용 주차구역도 의무적으로 설치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0년에 친환경차 100만대 시대를 열기 위한 제3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과 보급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산업부 계획을 보면 올해 337개에 불과한 전기차용 급속 공공 충전기가 2020년에는 1,400개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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