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영국 시장에 진출한 지 33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현대차 영국법인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런던에 위치한 선빔 스튜디오에서 100만대 판매 기념식을 갖고 소셜미디어 캠페인 '원 인 어 밀리언 (One in a #Million)'을 론칭했다. 원 인 어 밀리언 캠페인은 현대차 영국법인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을 주제로 하는 고객들의 사연을 받아 이 중 한 명을 선정해 100만번째 차량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투싼 2.0 디젤 최고급 모델(사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