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이 17일 포항시 기계면 내단리를 방문해 고사목 훈증 방제 처리현장을 점검하고 고사목의 수집 후 파쇄 비율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최병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17일 포항과 영덕 연접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인 포항시 송라면 대전리 현장을 방문해 권순일 영덕군 산림자원과장으로부터 방제현황 등 설명을 청취한데 이어 포항시 기계면 내단리를 방문해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황을 듣고 피해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