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 없다"… 깨우침 주는 광화문 글판

광화문글판 겨울편4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 내 걸린 '광화문 글판 겨울편' 앞에서 시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번 광화문 글판은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심보르스카의 시 '두 번은 없다'에서 발췌한 문구가 내걸렸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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