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주거지 개선" 서울 집수리지원센터 6곳 오픈
서울시내 주거지 형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저층 주거지의 환경개선을 도울 집수리지원센터 6곳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창신숭인, 가리봉동, 용산 해방촌, 성북 장위동 도시재생사업구역과 은평 산새마을, 금천 시흥동 주거환경관리구역에 집수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6곳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까지 25곳, 2019년에는 100곳 이상 집수리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때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가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주택진단 서비스, 각종 수리 공구 임대, 주민 아카데미, 집수리 업체 정보 등 4가지다. /양사록기자
청계천 수놓는 '서울빛초롱축제' 11월 6일 개막
가을밤 청계천을 수놓을 '2015 서울빛초롱축제가 다음달 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는 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소개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2009년 '서울 등(燈) 축제'로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축제는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이라는 주제로 소망 등 달기, 등 만들기 콘테스트, 소망 등 띄우기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1,000개의 등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시민의 소망을 누리집(seoullantern.visitseoul.net)에서 미리 접수해 축제 기간 광교 하단 천장에 등을 달아준다. /양사록기자
서울시내 주거지 형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저층 주거지의 환경개선을 도울 집수리지원센터 6곳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창신숭인, 가리봉동, 용산 해방촌, 성북 장위동 도시재생사업구역과 은평 산새마을, 금천 시흥동 주거환경관리구역에 집수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6곳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까지 25곳, 2019년에는 100곳 이상 집수리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때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가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주택진단 서비스, 각종 수리 공구 임대, 주민 아카데미, 집수리 업체 정보 등 4가지다. /양사록기자
청계천 수놓는 '서울빛초롱축제' 11월 6일 개막
가을밤 청계천을 수놓을 '2015 서울빛초롱축제가 다음달 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는 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소개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2009년 '서울 등(燈) 축제'로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축제는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이라는 주제로 소망 등 달기, 등 만들기 콘테스트, 소망 등 띄우기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1,000개의 등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시민의 소망을 누리집(seoullantern.visitseoul.net)에서 미리 접수해 축제 기간 광교 하단 천장에 등을 달아준다. /양사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