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아이폰6s ‘불티’… 이통3사 예약판매 조기마감

KT, 1분만에 1만대… 10분안에 5만대 다 팔아


SK텔레콤, 30분만에 1·2차 5만대 판매완료
이동통신 3사가 오늘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예약 판매를 조기 마감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9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1분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넘긴 데 이어 10분도 지나지 않아 5만대를 다 팔고 온라인 신청을 조기 마감했습니다.

SK텔레콤도 오전 9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30분 만에 1∼2차 판매를 완료했습니다. SK텔레콤은 1·2차 판매의 구체적인 수량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에 따르면 약 5만대 수준으로 예측됩니다. LG유플러스 역시 5분 만에 예약 판매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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