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가좌 두산위브’ 주말 3일간 1만 4,000여명 몰려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에 짓는 ‘인천가좌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6일부터 주말 3일간 1만 4,000여명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가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1~84㎡ 1,75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다 일반분양 중 646가구가 전용 69㎡ 이하 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청약통장과는 별개로 내집마련신청서 접수도 받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560-2번지에 마련돼 있다. 1833-8995

두산건설이 인천 서구 가좌동에 짓는 ‘인천가좌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내부를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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