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청소기 브랜드 코니맥스(사진) 가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니맥스는 3일 일본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테이진(사장 닛코신지)그룹과 공급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테이진은 침구청소기 코니맥스를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아마존과 라쿠텐 쇼핑몰에서 이미 판매를 시작했고 동시에 80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생협(생산협동조합) 등을 통해 연간 20만개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