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준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거점 판매망 확충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주력 신차 출시가 예정된 내년부터는 전국 규모의 판매망 확대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은 올해 전국 3 곳의 판매 거점에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 또 서울 권역을 담당하는 판매망을 추가했고 올해 신규 지역 딜러 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계획이다.
캐딜락은 현재 전국에 총 6개의 단독전시장과 5개의 복합전시장, 1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장재준(오른쪽) GM코리아 사장과 박형일 GH퍼시픽 사장이 캐딜락 서초 전시장 오픈을 위한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M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