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기능성 메이크업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메인 제품인 '에센스 커버팩트(사진)'가 누적매출 900억원을 달성하며 원조 에센스 팩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에센스 커버팩트'는 2013년 9월 출시 이후 2년 1개월 만인 올해 100만세트 판매를 돌파했으며 지난 10월 누적매출 9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800억원을 돌파한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룬 기록이다. 출시 초기 8개월 만에 100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탄탄한 제품력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입소문을 통해 3040 여성은 물론 20대 여성까지 구매층이 확대되면서 신규 구매자의 유입 및 기존소비자의 재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는 촉촉하면서도 커버가 잘된다는 호평 속에 GS숍을 통해 작년에만 7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재구매를 했다. 지금까지 8만개가 넘는 상품평이 달리고 있는 등 입소문 덕을 본 대표 케이스다.
특히 건조한 시즌에 맞춰 촉촉함을 극대화한 시즌 다섯번째 제품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트리플(3X)은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모든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 14회 연속 매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트리플(3X)은 '에센스 포켓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를 함유해 바를수록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고농축 에센스 함량을 68%까지 높여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가을과 겨울철 피부 겉과 속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주요성분인 고농축 에센스는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슈퍼히알루론산과 슈퍼콜라겐, 슈퍼 발효 에센스를 함유해 기초케어까지 한번에 관리 가능하다.
2중 베이스로 피부를 한층 더 화사하게 가꿔줘 건조함으로 칙칙해진 겨울철 피부에 제격이다. 수분을 빼앗겨 어두워진 피부빛을 밝혀주는 핑크베이스와 루비, 진주, 다이아몬드 등 보석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베이스가 피부 빛을 투명하게 밝혀 광채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신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