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ICT 협력위해 방중

최양희 장관 프로필


최양희(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4~17일 중국을 방문해 양국 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방중 기간 최 장관은 한중 ICT 협력 장관급 전략 대화, K글로벌 차이나 2015 및 한중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포럼 개최, 칭화대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포스코 등 26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한 쑤저우공업원구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최 장관의 방문을 통해 한중 간 ICT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SW 인력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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