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리맥스와 공동주관으로 27일 ‘빌딩투자 설명회’ 개최

-“빌딩 투자는 과학이다”···10월27일 건설회관에서 개최



서울경제신문과 세계 최대의 부동산 네트워크를 갖춘 리맥스가 공동으로 일반 투자자 등을 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빌딩 투자자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단연 수익형 부동산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형 빌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빌딩 거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리맥스코리아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남지역 빌딩 거래 건수는 7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거래 건수 53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하지만 이 같은 거래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빌딩 투자를 위한 정보와 자료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근 서울 주요 지역의 빌딩 공급과잉과 국내외 경제여건의 악화로 빌딩 자산의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빌딩 투자에서의 위험 회피, 운영 차원에서 빌딩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빌딩 시장의 현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해 빌딩 투자전략 수립 시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총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빌딩 시장 10대 신 트렌드 △빌딩 성공투자를 위한 10계명 △빌딩 거래 시 절세전략 △합리적 가격 산정 및 투자수익률 분석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최윤석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대표, 최병록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이사, 이성태 삼정KPMG 상무,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등이다.



△교육 일시 :10월 27일 오후 3~6시

△장소 :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

△강사진 : 최윤석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대표, 최병록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이사, 이성태 삼정KPMG 상무, 이남수 신한은행 PB 팀장

△참가비 : 5만원( 계좌번호 : 100 - 028 - 868477 신한은행 예금주 : 서울경제신문)

△문의 : 리맥스코리아(02-6080-1288), 서울경제신문(02-724-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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