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해외직구 요주의 업체 직접 찾아보세요”

한국소비자원, 해외직구족 위한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 개설

아마존·이베이 등 주요 사이트 주문 취소방법 및 환급정보 고시

해외직구 전 주의사항 및 비용 계산 서비스 제공



한국소비자원이 해외직구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 사이트’를 엽니다.

홈페이지에는 해외직구 소비자들이 주로 많이 찾는 미국 아마존, 이베이, 중국 타오바오, 일본 라쿠텐 등 주요 사이트들의 주문 취소 방법과 환급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당 사업자에게 이의제기를 할 수 있도록 불만유형별 영어표현도 제공합니다.

이 밖에 물건을 사기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과 물건 구입에 드는 비용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입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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