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액셀러레이터' 1호기업에 2000만원 지원

롯데액셀러레이터1호기업선정

신동빈(왼쪽 두번째부터) 롯데그룹 회장과 이민진(〃 세번째)·천윤필(〃네번째) 허니스푼 공동대표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정책본부에서 '롯데 액셀러레이터' 1호 기업 선정을 축하하고 있다. 롯데는 다양한 패키지에 벌꿀을 판매하는 허니스푼에 2,000만원의 자금과 판로 개척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신 회장은 "실력 있는 젊은이들이 창조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롯데 액셀러레이터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을 당초보다 2배 늘린 200여개까지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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