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OZEN)’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젠은 올해 8월 한샘이 소형 가전기기 사업에 진출해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오젠은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견과류, 곡물, 얼음과 같은 딱딱한 재료도 완전히 분쇄할 수 있고, 과일과 채소를 껍질째 갈아 마셔도 목 넘김이 부드러운 건강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 진공기능이 있어 산소를 차단해 원재료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블렌더 전용 진공용기에 보관하면 다음 날에도 신선한 건강주스를 마실 수 있다.

방송 중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을 주문하면 각종 할인 혜택으로 시중가보다 4만원 저렴한 3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진공 보관 용기 3개와 10만원 상당의 프렌치불 (French Bull) 딜라잇 원형접시 6개, 레시피북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김종필 한샘 홈쇼핑사업부 이사는 “홈쇼핑 방송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더해 진공블렌더 오젠을 구매하기 바란다”며 “식이섬유까지 섭취 가능한 건강주스를 만들어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