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세이코
세이코가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을 13일 출시했다.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과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만난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 3,000개 한정 생산됐다.빛 에너지만으로 GPS 신호를 수신하며 10만년에 1초 오차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을 갖춰 2,100년까지 별도 날짜 수정이 필요없다. 듀얼 타임 무브먼트로 현지시간과 원래 있던 지역의 시각까지 동시에 알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악어 가죽 스트랩과 로즈골드 컬러 케이스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드레스 워치로도 손색 없다. 케이스백에 각각의 시리얼 넘버와 노박 조코비치의 시그니처가 각인돼 있으며 노박 조코비치의 스페셜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스페셜 박스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65만원.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