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첫 달 무이자 이벤트’

대신저축은행이 모바일 앱을 활성화하기 위해 ‘모바일 빅페스티벌(Big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대신저축은행 오는 2월 29일까지 스마트뱅크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신규로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첫 달 무이자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최대 4,000만원까지 최저 연 8.22%에서 29.9%로 최대 60개월까지 상환할 수 있다.


또 스마트뱅킹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스마트워치를 증정하고 이벤트 내용을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 할 경우 샤오미미밴드 및 스마트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0.1%포인트(p) 우대금리를 적용해 1년, 3년 최대 연 2.6%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10만원부터 가능하다. 한도는 500억원이다.

정기적금은 31일까지 앱을 통해 가입 시 최대 연 4.2%(36개월), 12~30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 시 4%의 금리가 제공된다. 모바일 기본금리 3.5%~3.7%에 급여이체 및 각종결제대금을 3개월만 자동납부 시 0.5%p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정기적금의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최대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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