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Ab-3블록)에서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1,230가구)’를, 사우동에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를 분양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 등 틈새면적을 비롯해 전 가구가 100%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 내 최대의 상권으로 조성 중인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이마트와 병원, 스포츠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으로는 호수초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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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 325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
이 아파트는 학군 선호도가 높은 김포 교육특구 1번지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사우초와 김포여중, 사우고, 김포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사설학원가도 조성돼 있어 교육의 중심지로 꼽힌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는 김포 도심 중심생활권이다. 이와 함께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침체기 동안 한강신도시는 교통 및 상업시설 등이 개발되면서 집값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반면, 사우동은 교육과 행정 등의 기관이 밀집돼 있는 김포의 대표 주거지로 입주 후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며 “김포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설계 등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대에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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