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가회동사무소와 연계해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재동초등학교 외벽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활동에 이어 다음달 중순에는 종로구 창신동 낙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연 1회 이상 지역사회 미관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