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中 완다그룹과 서울거리 조성 소식에 신고가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 서울거리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 보다 26.52%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중국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는 완다 그룹이 100% 출자한 기업이며, 완다서울거리 상가 규모는 5만㎡에 달한다.

뉴프라이드는 5만㎡ 규모의 상가에 입점, 영업을 하는 업체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의 임차료를 대가로 받을 예정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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