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홍대, 이태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백화점에는 입점되지 않은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대는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정식 입점시킬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총 10여 개로 전남 함평의 친환경 팥으로 만든 초콜렛을 판매하는 ‘레드로즈빈’, 프렌치토스트 맛집으로 알려진 ‘토스트프랑세’ 등 독특한 디저트가 대거 소개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의 판로 개척을 지원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디저트 위주로 소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레드로즈빈 ‘장미콩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