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소속 경기지역 회원사 여성기업인 30여명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구매담당(공공구매지원)부서장 20여명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여성기업제품을 구매하고자 해도 정보가 부족하여 구매에 어려움을 겪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에게 여성기업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묵시적 진입장벽 등으로 공공기관 납품에 애로를 겪었던 여성기업들에는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 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공기관은 여성기업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고 여성기업에게는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