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롯데정보통신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12월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다.예비심사신청일 기준 롯데리아 외 9인이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607억원, 당기순이익은 123억원이었다./김창영기자 kc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