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3·4분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85%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5% 늘어난 27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매출은 2.49% 줄어든 589억원을 기록했다.
올 들어 3·4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한 105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0.51% 늘어난 1,854억원을 달성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