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만(앞줄 왼쪽 다섯번째) 두산타워 대표와 중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방한 유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면세점 유치를 추진 중인 ㈜두산은 2~3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CTRIP를 비롯한 26개사와 MOU를 맺고 방한 중국인 관광객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두산타워에 면세점이 생길 경우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관련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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