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이 창단 4주년을 맞아 22일 인천시 부평구 노인복지관에서 창단 4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지역 사회 독거 노인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롯데마트 1호점인 강변점의 봉사동호회를 시작으로 점포별로 자발적으로 창설된 봉사 동호회를 모아 2011년 10월 창단됐다. 현재 행복드림 봉사단은 총 126개 점포에서 전국 126개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을 맺고 시설 아동 6,500명들과 매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행복드림봉사단은 창단 4주년을 기념해 수필, 시, 편지, 그림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꿈나무와 함께 만드는 감사마루’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봉사활동 기록을 담은 수기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