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 플러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형태의 새 콘텐츠 ‘마이쇼핑다이어리(이하 마쇼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주인공을 맡은 쇼호스트들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주 찾는 맛집, 거리매장 등을 배경으로 제품을 직접 써 보고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다음달부터는 CJ몰에 T커머스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 모바일·웹을 통한 노출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마이쇼핑다이어리’ 주인공으로 등장한 쇼호스트들이 본인의 실제 집과 자주 찾는 맛집, 로드샵 등을 배경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상품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