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가족복지재단 "장애아와 오늘만큼은 한 가족"



이지웰가족복지재단 봉사자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에서 장애아동의 '1일 가족'이 돼 책을 골라주고 있다. 한사랑마을에는 120명의 1급 중증 장애인과 장애아동이 있으며 이번에 10가족 30여명의 참가자가 중증 장애인과 짝을 이뤄 산책 돕기, 환경미화, 저녁 식사 보조 활동을 했다. /사진제공=이지웰가족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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