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청정기는 초정밀 미세먼지 센서와 유해가스 센서 등 4개의 센서가 공기상태를 정확히 모니터링 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유해가스, 습도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슈퍼 원스톱 에어케어(Super One-Stop Aircare)’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도 공기상태를 체크하고 제품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 감성적이고 모던한 스피커형의 디자인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했고, 1.1만개의 전면 타공홀로 인해 기존 대비 공기 흡입면적은 2배가 증가한 반면 두께는 30mm 줄었다.
공기 청정 능력 최적화를 위해 각 단계별 최고 성능의 필터도 채용했다. 극세사 프리필터, 항균 허니 파우더 필터, 3M 헤파 필터, CD 탈취 필터, 항균 가습필터, 가습 수조 세균을 제거해 주는 블루 항균 세라믹스톤 등 6단계의 정화과정을 통해 악취, 초미세먼지, 세균 및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걸러주고, 기화식 가습방식을 채용하여 가습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가습청정기로서는 국내 최고 평형인 19평형의 가습공기청정 기능으로 가정뿐 아니라 사무공간 및 매장에서도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는 “슈퍼청정기가 슈퍼 정수기와 함께 동양매직 렌탈 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렌탈료는 가습복합모델인ACL-V200은3만4,900원, 베이직 청정모델인 ACL-V100은 3만2,900이며, 오는 연말까지는 출시 이벤트로 인해 각각 5,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렌탈할 수 있다. 또 기존 동양매직 렌탈 고객이 슈퍼 청정기를 렌탈하면 추가로 4,000원~5,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