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점검나선 최경환 부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 메르스 사태 이후 3개월여 만에 전년 수준을 넘어섰다"며 "앞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미흡한 점을 보완해 대표적인 연례 할인행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은석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 메르스 사태 이후 3개월여 만에 전년 수준을 넘어섰다"며 "앞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미흡한 점을 보완해 대표적인 연례 할인행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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