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첫 주말에 몰린 인파






붐비는 백화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의 첫 주말이었던 4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이 특설행사장을 가득 메운 채 쇼핑하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친소비정책에 소비자들이 화답하면서 지난 1~3일 백화점 매출은 30% 안팎으로 급등하는 등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차츰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