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전자 상거래 업체에 입점한다는 소식애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 보다 17.41%(1,290원)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더불어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깨끗한나라는 전날 알리바바그룹의 ‘티몰(T-mall)’과 함께 중국 2위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닷컴(JD.com)’에 이달 중 입점한다고 밝혔다.
입점 이후에는 중국 내 프리미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