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방미에 윤상현·김재원 정무특보 동행

박근혜 대통령의 13∼16일 미국 방문에 새누리당 윤상현, 김재원 의원이 대통령 정무특보 자격으로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들 정무특보에게 한달 반가량 전에 동행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외에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를 수행하는 의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해외 방문시 특보들이 번갈아면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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