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경기 광명·시흥·동탄과 광주 동구·충북 충주 등에서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청약물량은 20개 단지 8,371가구로 조사됐다. 견본주택은 14곳이 새롭게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23곳, 당첨자 계약은 42곳에서 이뤄 진다.
우선 15일에는 GS건설이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3블록에 짓는 '광명역파크자이2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6일에는 광명역 파크자이 2차 아파트 1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같은 날 두산건설도 광주 동구 계림 5-2구역을 재개발하는 '광주 계림2차 두산 위브'를 분양한다. 대림산업도 이날 동탄 2지구에서 'e 편한세상 동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17일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짓는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415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우건설도 이날 충북 충주시 호암동 172-1에 짓는 '충주 3차 푸르지오' 474가구를 분양한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