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창립 3주년 기념 이벤트

JT친애저축은행이 12일 창립 3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12월 31일까지 대출성사고객 이벤트, 대출성사후기 이벤트, 보통예금 신규고객 이벤트, 앱 다운로드 이벤트 등을 통해 티머니 충전과 USB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 (www.jtchinae-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과 IB금융의 강화, 모바일 채널의 확대 등 고객접점의 다각화로 저축은행 업계를 리드하는 금융사로 성장할 것이며 J트러스트의 전 계열사는 대한민국사회와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그룹사인 J트러스트의 해외 그룹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업력 강화를 검토 중이며 먼저 인도네시아 전국 61개의 지점망을 구축한 J트러스트뱅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 미래저축은행을 인수, 창사 초기 30% 미만 이자율을 적용하는 저축은행이 전무하던 상황에서 최초로 대출 최고금리 29.2% 상품을 출시했다. 또 지역 내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원더풀 데일리론’과 고금리 대출 상품을 중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원더풀 라이트론’ 등 지역사회와 서민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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