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협력사 신입사원 30여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커피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타벅스 5대 커피대사를 역임한 이병엽(오른쪽 첫번째) 커피리더십 파트장의 진행 아래 커피 입문 교육 중심으로 전개됐다.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협력사 신입사원 30여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커피 세미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 포럼을 진행 중인 관계사 신입사원을 중심으로 스타벅스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커피 교육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커피 교육 입문자를 위한 커피 이론과 원산지별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기구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며“커피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이지윤기자 luc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