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대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자연친화·쾌적 주거환경 자랑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지하 4층, 지상 14~18층 2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464실과 오피스 264실, 67개 상업시설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고 오피스와 오피스텔을 각각 1동씩 분리 배치했다. 오피스는 지상 3~14층, 오피스텔은 지상 3~18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 448실, 34㎡ 16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문정지구 내 오피스텔 중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서쪽으로 축구장 면적의 약 3배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근린공원 옆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어 자전거나 조깅·산책하기에도 좋다.

교통여건도 뛰어나 문정지구 내 오피스텔 중 KTX 수서역과 가장 가깝다. 단지 인근 탄천 건너편(약 1㎞)에 KTX 수서역이 오는 2016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인접해 있고 202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구간 고속화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조성되는 섹션오피스(264실)의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문정법조타운과 송파행정복합타운·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문정미래형업무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 직원과 기업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인근에 2017년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ㄴ'자형의 건물 배치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며 개방감도 우수하다. 특히 단지 서쪽으로 근린공원이 위치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문정지구에서 드물게 공원과 탄천을 바로 옆에서 누리는 쾌적한 환경에 KTX 최근접 입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02)400-2562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