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대림산업, 위례신도시에 첫 뉴스테이 공급

지하1층~지상4층 84㎡ 구성… 테라스하우스 형태

대림산업이 위례신도시에 처음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공급합니다.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는 360가구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전용면적 84㎡의 테라스하우스 형태입니다. 테라스가 함께 공급되는 복층형 타입 144가구와 테라스만 공급되는 타입 156가구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모든 타입의 최상층 가구에는 다락방이 제공됩니다.


뉴스테이 아파트의 임대기간은 최장 8년이며 임대료 상승은 연 5% 이내로 제한됩니다. 대림산업이 직접 임대관리와 시설관리를 맡게 됩니다.

임대료는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선입니다. 대림산업은 이를 전세로 환산하면 5억3,000만원대로 위례신도시의 테라스 아파트 전세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금납부 조건은 계약금과 중도금이 각 5%, 잔금이 90%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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